이미지 제공 - 세림에스피 세림에스피(대표 박수덕)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림에스피는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다년간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며 전문성을 누적한 이들이 모여 지난 2022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선제적인 원천 기술의 확보와 기술 교류 등으로 세림에스피는 설립 초기부터 유해가스 발생 우려를 배제한 폐스티로폼 재활용 기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나아가 농어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별도의 분류 과정 없이 일괄 열분해하는 기술을 잇달아 개발하는 등, 폐자원 처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세림에스피는 자사의 친환경적 폐자원 처리 및 분해 기술을 아울러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설립의 근간이 된 ‘폐합성수지 친환경 처리 열분해유 제조 기술’은 촉매를 요구하지 않는 자연순환 응축 방식을 골자로 한다. 폐합성수지의 처리는 물론, 열분해유를 제조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여타 처리 기술과는 달리 24시간 연속공정에서도 뛰어난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높은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소개될 ‘폐스티로폼 친환경 감용기 제조 기술’은 세림에스피의 특허받은 스팀 압축 방식을 활용, 기존 열선 감용 방식에 수반되는 다이옥신 등 유독가스 발생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독성과 악취가 없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세림에스피 관계자는 “경쟁사들과는 차별화된 기술을 환경 분야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폐자원 처리 공정과 설비의 확산을 촉진하고자 이번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광범위한 폐기물 발생과 자체적인 처리 기술의 결여로 사회 문제를 겪는 동남아 시장으로도 판로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사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과 적극적인 연구 협력 추진 등을 지속하며 깨끗한 환경, 그리고 미래 지구를 우선하는 기업 가치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며,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발 먼저 뛰는 세림에스피의 행보에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이미지 제공 - 세림에스피
세림에스피(대표 박수덕)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림에스피는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다년간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며 전문성을 누적한 이들이 모여 지난 2022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선제적인 원천 기술의 확보와 기술 교류 등으로 세림에스피는 설립 초기부터 유해가스 발생 우려를 배제한 폐스티로폼 재활용 기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나아가 농어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별도의 분류 과정 없이 일괄 열분해하는 기술을 잇달아 개발하는 등, 폐자원 처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세림에스피는 자사의 친환경적 폐자원 처리 및 분해 기술을 아울러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설립의 근간이 된 ‘폐합성수지 친환경 처리 열분해유 제조 기술’은 촉매를 요구하지 않는 자연순환 응축 방식을 골자로 한다. 폐합성수지의 처리는 물론, 열분해유를 제조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여타 처리 기술과는 달리 24시간 연속공정에서도 뛰어난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높은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소개될 ‘폐스티로폼 친환경 감용기 제조 기술’은 세림에스피의 특허받은 스팀 압축 방식을 활용, 기존 열선 감용 방식에 수반되는 다이옥신 등 유독가스 발생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독성과 악취가 없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세림에스피 관계자는 “경쟁사들과는 차별화된 기술을 환경 분야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폐자원 처리 공정과 설비의 확산을 촉진하고자 이번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광범위한 폐기물 발생과 자체적인 처리 기술의 결여로 사회 문제를 겪는 동남아 시장으로도 판로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사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과 적극적인 연구 협력 추진 등을 지속하며 깨끗한 환경, 그리고 미래 지구를 우선하는 기업 가치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며,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발 먼저 뛰는 세림에스피의 행보에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