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환경기술이 구축한 유기성 폐자원 혐기성 소화처리 시스템 'SH-BIO' 모습. | 사진 제공 - 새한환경기술
새한환경기술㈜(대표 이광준)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한환경기술은 1989년 설립을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독자적 기술을 장기간 누적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온 기업이다. 관련 기술 특허와 전문기관 평가로 입증된 기술의 효용성을 앞세워 세계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새한환경기술은 폐기물 및 하·폐수를 처리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아울러 상용화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처럼 다각화된 사업 전개로 질적, 양적으로 고른 성장을 지속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새한환경기술은 자사의 ‘SH-BIO’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이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원인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기술로, 다양한 원료 특성에 맞춰 유입부터 전처리, 혐기성소화, 가스 획득 등의 공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산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요소기술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계의 친환경화는 물론, 탄소 중립 목표 실현에 이바지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함께 선보이는 하·폐수처리 솔루션은 △혐기, 호기 조건을 유지해 생물학적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고도처리 기술에 근간한 ‘연속회분식공법’ △유기물과 질소, 인을 제거하고 호기조 내 침지식 분리막을 설치해 고액분리, 대장균 군수를 처리하는 하수 고도처리기술 ‘MBR 공법’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새한환경기술은 ▲고농도폐수 복합고도처리 기술 ▲혐기성 소화조 교반기 ▲혐기성 소화조 수평형 교반기 등, 수처리와 관련한 자사 기술과 설비를 전시 현장에서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새한환경기술 관계자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기술과 공법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신재생에너지부터 환경오염 방지시설과 관련해 우리가 자랑하는 전문성을 세간에 알리고자 한다”라며, “이로써 향후 이어질 환경규제 대응책을 모색하는 국내·외 잠재 고객을 발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할 것”이라고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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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환경기술이 구축한 유기성 폐자원 혐기성 소화처리 시스템 'SH-BIO' 모습. | 사진 제공 - 새한환경기술
새한환경기술㈜(대표 이광준)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한환경기술은 1989년 설립을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독자적 기술을 장기간 누적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온 기업이다. 관련 기술 특허와 전문기관 평가로 입증된 기술의 효용성을 앞세워 세계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새한환경기술은 폐기물 및 하·폐수를 처리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아울러 상용화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처럼 다각화된 사업 전개로 질적, 양적으로 고른 성장을 지속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새한환경기술은 자사의 ‘SH-BIO’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이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원인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기술로, 다양한 원료 특성에 맞춰 유입부터 전처리, 혐기성소화, 가스 획득 등의 공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산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요소기술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계의 친환경화는 물론, 탄소 중립 목표 실현에 이바지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함께 선보이는 하·폐수처리 솔루션은 △혐기, 호기 조건을 유지해 생물학적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고도처리 기술에 근간한 ‘연속회분식공법’ △유기물과 질소, 인을 제거하고 호기조 내 침지식 분리막을 설치해 고액분리, 대장균 군수를 처리하는 하수 고도처리기술 ‘MBR 공법’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새한환경기술은 ▲고농도폐수 복합고도처리 기술 ▲혐기성 소화조 교반기 ▲혐기성 소화조 수평형 교반기 등, 수처리와 관련한 자사 기술과 설비를 전시 현장에서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새한환경기술 관계자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기술과 공법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신재생에너지부터 환경오염 방지시설과 관련해 우리가 자랑하는 전문성을 세간에 알리고자 한다”라며, “이로써 향후 이어질 환경규제 대응책을 모색하는 국내·외 잠재 고객을 발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할 것”이라고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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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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