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텍㈜(대표 안병준)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엔텍은 2016년 설립한 수처리 환경기업으로, 저낙차용 소수력을 활용한 발전 솔루션부터 에너지 절감형 하수처리 공법 등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같은 환경 분야 특허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온 코리아엔텍은 지난 2022년부터 연못, 저수지, 댐 상류, 상수원 등에서 수질을 정화하고 녹조 발생까지 억제하는 설비를 잇달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곧 이듬해 환경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녹색기술 인증까지 획득해 공공 분야로의 도입 사례가 확장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코리아엔텍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이 설비는 이른바 ‘부력수차 기반 저탄소형 다기능 수질 정화 장치’로, 수중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력을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력을 갖는 수차에 일정 수준의 공기를 투입함으로써 수차가 물속에서 회전하게 하고, 수원에 수류를 유도하는 것이 그 골자다.
부력수차 수질 정화 장치는 가동되는 즉시 수평 수류를 일으키는 동시에, 표층수와 저층수가 혼합되게 한다. 적극적인 물 순환 효과와 용존산소 공급 효과를 발휘해 하절기엔 표층수의 온도를 낮추고, 하절기엔 활발한 수류로 결빙을 예방하는 등 수질 환경 전반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면서도 기존 수질 정화 설비 대비 25%에 불과한 에너지로 최대 5배 이상 넓은 정화 범위를 자랑하며, 특히 저렴한 운영 비용으로 국내 곳곳의 수원지에서 녹조 발생 수준을 대폭 억제해 친환경 정화 설비로서 뛰어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리아엔텍 관계자는 “부력에너지를 이용한 물순환 기술로 다양한 장소에서, 고효율로 수질 개선과 녹조 방지, 수생 자원의 폐사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라며, “해당 설비와 그 성과를 전시 현장에서 소개하고, 국내·외로 도입처를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기온 상승과 수류 저하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든 국가와 지역이 우리의 목표 시장이다”라며, “획기적인 친환경 수질 정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거듭나는 코리아엔텍의 행보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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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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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엔텍㈜(대표 안병준)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엔텍은 2016년 설립한 수처리 환경기업으로, 저낙차용 소수력을 활용한 발전 솔루션부터 에너지 절감형 하수처리 공법 등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같은 환경 분야 특허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온 코리아엔텍은 지난 2022년부터 연못, 저수지, 댐 상류, 상수원 등에서 수질을 정화하고 녹조 발생까지 억제하는 설비를 잇달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곧 이듬해 환경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녹색기술 인증까지 획득해 공공 분야로의 도입 사례가 확장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코리아엔텍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이 설비는 이른바 ‘부력수차 기반 저탄소형 다기능 수질 정화 장치’로, 수중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력을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력을 갖는 수차에 일정 수준의 공기를 투입함으로써 수차가 물속에서 회전하게 하고, 수원에 수류를 유도하는 것이 그 골자다.
부력수차 수질 정화 장치는 가동되는 즉시 수평 수류를 일으키는 동시에, 표층수와 저층수가 혼합되게 한다. 적극적인 물 순환 효과와 용존산소 공급 효과를 발휘해 하절기엔 표층수의 온도를 낮추고, 하절기엔 활발한 수류로 결빙을 예방하는 등 수질 환경 전반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면서도 기존 수질 정화 설비 대비 25%에 불과한 에너지로 최대 5배 이상 넓은 정화 범위를 자랑하며, 특히 저렴한 운영 비용으로 국내 곳곳의 수원지에서 녹조 발생 수준을 대폭 억제해 친환경 정화 설비로서 뛰어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리아엔텍 관계자는 “부력에너지를 이용한 물순환 기술로 다양한 장소에서, 고효율로 수질 개선과 녹조 방지, 수생 자원의 폐사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라며, “해당 설비와 그 성과를 전시 현장에서 소개하고, 국내·외로 도입처를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기온 상승과 수류 저하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든 국가와 지역이 우리의 목표 시장이다”라며, “획기적인 친환경 수질 정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거듭나는 코리아엔텍의 행보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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