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세라컴
㈜세라컴(대표 이강홍)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라컴은 세라믹 소재와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해 ‘하니컴’ 소재를 독자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 및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와 매연 저감 필터, 기타 환경 설비로 상용화되며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세라컴은 독자 소재를 기반에 둔 ‘CHF(Carbon Honeycomb Filter)’와 ‘CY-BAG’ 시스템을 통해 21세기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인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환경 설비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대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세라컴은 산업 현장 등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처리하는 자사의 필터 및 촉매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골자인 CHF는 기존의 활성탄 흡착탑, 축열연소산화설비(RTO)의 고질적 단점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소재로 꼽힌다.
CHF는 허니컴이라는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세라컴의 독자적 압출성형 공정을 거쳐 벌집과 같은 형태를 나타내는 활성탄 필터다. 조직적인 다공 구조로 여과 면적을 극대화한 결과 95%에 달하는 탈취 효율을 발휘하며, 압력 손실도 최소화되어 설비 운전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여타 입상 활성탄은 수명 한계에 따라 설비 가동 기간과 흡착 효율이 반비례하는데, CHF는 최대 2배 이상 뛰어난 효율을 꾸준히 유지하는 지속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동시에 VOCs가 농축된 상태에서, 700℃ 이상의 고온에 30분 이상 노출되는 상황에도 필터가 연소하지 않는 내열성과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이에 대해 세라컴 관계자는 “CHF는 VOCs를 흡착, 농축, 탈착하는 기본적 기능성에 더해 재사용 편의성까지 높아 운영 측면에서 차별화된 비용 효율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온실가스를 70% 이상 저감하는 탄소중립 기술로써 저농도, 대풍량 조건에서도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등,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여러 차례의 실증으로 입증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선도적인 대기 환경 기술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관 사업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시장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유닛화된 환경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로써 수익 및 성장 모델의 개발과 상생경영까지 실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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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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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컴(대표 이강홍)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라컴은 세라믹 소재와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해 ‘하니컴’ 소재를 독자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 및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와 매연 저감 필터, 기타 환경 설비로 상용화되며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세라컴은 독자 소재를 기반에 둔 ‘CHF(Carbon Honeycomb Filter)’와 ‘CY-BAG’ 시스템을 통해 21세기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인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환경 설비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대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세라컴은 산업 현장 등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처리하는 자사의 필터 및 촉매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골자인 CHF는 기존의 활성탄 흡착탑, 축열연소산화설비(RTO)의 고질적 단점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소재로 꼽힌다.
CHF는 허니컴이라는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세라컴의 독자적 압출성형 공정을 거쳐 벌집과 같은 형태를 나타내는 활성탄 필터다. 조직적인 다공 구조로 여과 면적을 극대화한 결과 95%에 달하는 탈취 효율을 발휘하며, 압력 손실도 최소화되어 설비 운전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여타 입상 활성탄은 수명 한계에 따라 설비 가동 기간과 흡착 효율이 반비례하는데, CHF는 최대 2배 이상 뛰어난 효율을 꾸준히 유지하는 지속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동시에 VOCs가 농축된 상태에서, 700℃ 이상의 고온에 30분 이상 노출되는 상황에도 필터가 연소하지 않는 내열성과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이에 대해 세라컴 관계자는 “CHF는 VOCs를 흡착, 농축, 탈착하는 기본적 기능성에 더해 재사용 편의성까지 높아 운영 측면에서 차별화된 비용 효율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온실가스를 70% 이상 저감하는 탄소중립 기술로써 저농도, 대풍량 조건에서도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등,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여러 차례의 실증으로 입증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선도적인 대기 환경 기술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관 사업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시장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유닛화된 환경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로써 수익 및 성장 모델의 개발과 상생경영까지 실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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