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주한캐나다대사관, 2024 그린에너텍 참가... 캐나다 이차전지 기술 및 솔루션 대거 선보인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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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대사 타마라 모휘니)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한캐나다대사관 상무과는 현지 기업과 국내 기업 간 가교 기능을 강화하고, 국내 업계 동향의 파악과 시장 진출 기회의 발굴을 돕고자 이번 전시에 참가한다.

2024 그린에너텍 현장에 마련되는 대사관 부스에서는 캐나다 이차전지 분야에서 재사용(Reuse)·재이용(Repurposing)·재활용(Recycling)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0일 한국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법안의 입법을 올해 중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오는 2027년까지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생원료 인증제(2025년),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2027년) 등 관련 주요 제도 역시 신설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사관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기업 관계자들로 비즈니스 사절단을 구성,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들의 방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사관은 자국 시장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기술기업들을 1월 행사 전에 미리 알리고, 양국 업계 관계자들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대사관 상무과 관계자는 “2015년 캐나다와 대한민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기점으로 양국 간엔 한층 활발한 경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에 상무과는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캐나다 기업에 한국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업체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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