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프에너지의 커피박 펠릿 모습 | 사진 제공 - 이엔에프에너지
이엔에프에너지(대표 남순덕)는 오는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엔에프에너지는 커피박 펠릿을 출품, 기존 우드 펠릿과 비교해 자사 제품이 갖는 차별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들의 커피박 펠릿은 1kg당 5,080kcal 수준의 저위 발열량을 실현, 기존 우드펠릿(1kg당 4,300~4,600kcal)보다 높은 발열 효율과 약 30% 더 높은 지속 발열 시간을 발휘한다. 더불어 5대 유해 금속 성분인 수은(Hg), 납(Pb), 크롬(Cr), 카드뮴(Cd), 비소(As) 등이 검출되지 않는 100% 바이오 매스라는 점에서, 인체에 대한 무해성까지 갖췄다.
또한, 펠릿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커피박을 건조할 땐 기계적인 건조 시스템이 아닌, 미생물 자연건조 시스템을 활용해 제조 단가 역시 비교적 낮다. 또한, 1톤(t)의 펠릿을 제조하기 위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는 특성인 만큼, 우드 펠릿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엔에프에너지 관계자는 “자사는 현재 확보된 펠릿 제조 기술을 고도화하고, 펠릿보다 더 큰 지속성을 발휘하는 커피박 장작을 올해 12월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나아가 내년에는 질산바륨 및 유해성분이 일절 첨가되지 않는 친환경 커피박 숯, 건조기 사용을 배제한 커피박 기반 미생물 자연 건조 시스템 등도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을 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5449)
이엔에프에너지의 커피박 펠릿 모습 | 사진 제공 - 이엔에프에너지
이엔에프에너지(대표 남순덕)는 오는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엔에프에너지는 커피박 펠릿을 출품, 기존 우드 펠릿과 비교해 자사 제품이 갖는 차별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들의 커피박 펠릿은 1kg당 5,080kcal 수준의 저위 발열량을 실현, 기존 우드펠릿(1kg당 4,300~4,600kcal)보다 높은 발열 효율과 약 30% 더 높은 지속 발열 시간을 발휘한다. 더불어 5대 유해 금속 성분인 수은(Hg), 납(Pb), 크롬(Cr), 카드뮴(Cd), 비소(As) 등이 검출되지 않는 100% 바이오 매스라는 점에서, 인체에 대한 무해성까지 갖췄다.
또한, 펠릿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커피박을 건조할 땐 기계적인 건조 시스템이 아닌, 미생물 자연건조 시스템을 활용해 제조 단가 역시 비교적 낮다. 또한, 1톤(t)의 펠릿을 제조하기 위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는 특성인 만큼, 우드 펠릿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엔에프에너지 관계자는 “자사는 현재 확보된 펠릿 제조 기술을 고도화하고, 펠릿보다 더 큰 지속성을 발휘하는 커피박 장작을 올해 12월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나아가 내년에는 질산바륨 및 유해성분이 일절 첨가되지 않는 친환경 커피박 숯, 건조기 사용을 배제한 커피박 기반 미생물 자연 건조 시스템 등도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을 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