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스타트업 더 제로(THE ZERO, 대표 배진희)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리워드 제도를 활용한 '급식소 잔반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제로는 단체급식 운영자 출신의 CEO와 환경공학 전문가가 힘을 합쳐 설립한 기업으로,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무분별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환경부의 에코스타트업 연구과제 수행 업체로 선정되어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플랫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기업,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감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잔반을 계량하는 단말기, 고객의 잔반 절감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앱, 그리고 관리자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잔반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더 제로의 잔반관리 플랫폼은 ICT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잔반 계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측정 결과와 보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식당 회원가입 없이 즉시 잔반 정보와 보상을 받게 되며, 알림톡을 통해 앱에 가입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외에도 단말기의 이더넷 및 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급식 환경에 쉽게 적용될 수 있으며, 정확한 잔반량 측정을 위해 식판 정보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2024년 6월부터 국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 더 제로는 현재 환경부 산하 구내식당, 이천 소재 중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해당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대학, 유치원, 공공기관으로의 확대 설치도 계획 중이다.
더불어 베트남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급식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급식소의 잔반관리가 중요한 이슈다. 더 제로는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잔반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제로는 앞으로도 무료 시범사업을 확대해 급식소에서 잔반 저감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도입사례와 효과를 데이터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GreenEnerTEC 2024에서 선보이는 더 제로의 혁신적인 잔반관리 플랫폼이 국내외 급식 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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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스타트업 더 제로(THE ZERO, 대표 배진희)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리워드 제도를 활용한 '급식소 잔반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제로는 단체급식 운영자 출신의 CEO와 환경공학 전문가가 힘을 합쳐 설립한 기업으로,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무분별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환경부의 에코스타트업 연구과제 수행 업체로 선정되어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플랫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기업,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감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잔반을 계량하는 단말기, 고객의 잔반 절감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앱, 그리고 관리자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잔반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더 제로의 잔반관리 플랫폼은 ICT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잔반 계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측정 결과와 보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식당 회원가입 없이 즉시 잔반 정보와 보상을 받게 되며, 알림톡을 통해 앱에 가입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외에도 단말기의 이더넷 및 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급식 환경에 쉽게 적용될 수 있으며, 정확한 잔반량 측정을 위해 식판 정보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2024년 6월부터 국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 더 제로는 현재 환경부 산하 구내식당, 이천 소재 중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해당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대학, 유치원, 공공기관으로의 확대 설치도 계획 중이다.
더불어 베트남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급식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급식소의 잔반관리가 중요한 이슈다. 더 제로는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잔반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제로는 앞으로도 무료 시범사업을 확대해 급식소에서 잔반 저감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도입사례와 효과를 데이터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GreenEnerTEC 2024에서 선보이는 더 제로의 혁신적인 잔반관리 플랫폼이 국내외 급식 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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