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티엠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조남진)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치티엠코리아(이하 HTM Korea)는 붙이는 소화기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배전반이나 콘센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 소화 패치를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협력을 모색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용 편의성 및 친환경성을 갖춘 소화 장비로, 회사 측은 화재 예방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맞춘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M Korea의 자동 소화 패치는 열 민감성 캡슐이 내장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특정 온도(약 110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장치다.
전문 설치가 필요 없이 벽, 천장, 전자기기 등 원하는 위치에 양면테이프로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소화 약재 함량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소화 물질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적이며, 내구성 또한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HTM Korea는 올해부터 자동 소화 패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학교, 교육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고객으로 하여, 콘센트용 및 배전함용(80리터, 40리터, 20리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에서 축적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친환경적이고 간편한 소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현지 규제와 인증 절차를 준수하여 진입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국의 화재 안전 규정과 문화적 특성에 맞춘 현지화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이를 위해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및 홍보 영상을 활용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유럽 CE 인증 등 국제적인 품질 인증을 획득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진출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HTM Korea 측은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향후 몇 년 내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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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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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티엠코리아(이하 HTM Korea)는 붙이는 소화기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배전반이나 콘센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 소화 패치를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협력을 모색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용 편의성 및 친환경성을 갖춘 소화 장비로, 회사 측은 화재 예방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맞춘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M Korea의 자동 소화 패치는 열 민감성 캡슐이 내장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특정 온도(약 110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장치다.
전문 설치가 필요 없이 벽, 천장, 전자기기 등 원하는 위치에 양면테이프로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소화 약재 함량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소화 물질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적이며, 내구성 또한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각국의 화재 안전 규정과 문화적 특성에 맞춘 현지화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이를 위해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및 홍보 영상을 활용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유럽 CE 인증 등 국제적인 품질 인증을 획득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진출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HTM Korea 측은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향후 몇 년 내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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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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