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소나㈜(대표 김창봉)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하여 최신 수상드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수질오염방제지원 수상드론'은 환경 보호와 수질 관리에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지오소나는 수상드론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으로, 특수 목적을 위한 수상드론 설계와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수심 측량, 수상 및 해양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2022년 방위사업청에 대한민국 최초로 수상드론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임무 장비를 탑재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지오소나의 강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음파를 활용한 수심 측량 및 수중 탐색뿐만 아니라, 유류검출기와 다항목수질측정기 등을 탑재한 드론을 선보이며, 환경 오염 방제 지원 능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오소나가 개발한 '수질오염방제지원 수상드론'은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라이더를 탑재해 실시간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이 드론은 유류 검출기를 통해 하천에 방류된 유류를 즉시 탐지하고, 다항목수질측정기로 다양한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GNSS를 기반으로 한 위치 지정 기능과 자동 시료 채취 장치를 통해 정확한 수질 오염 분석을 지원하며, 단빔 음향측심기를 통해 수심 측량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선체에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은 지오소나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다.
지오소나는 2020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수상드론을 납품하며 극지 연구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환경 및 국방 기관에 제품을 제공하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 감시 정찰용 수상드론을 상용화하여 납품하며 국방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오소나는 이번 그린에너텍 전시회를 통해 수질 오염 방제 솔루션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수상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에너지 연료를 사용해 장기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고품질의 수상드론을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오소나는 수상드론의 제품군 확장과 함께 환경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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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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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수질오염방제지원 수상드론'은 환경 보호와 수질 관리에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지오소나는 수상드론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으로, 특수 목적을 위한 수상드론 설계와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수심 측량, 수상 및 해양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2022년 방위사업청에 대한민국 최초로 수상드론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임무 장비를 탑재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지오소나의 강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음파를 활용한 수심 측량 및 수중 탐색뿐만 아니라, 유류검출기와 다항목수질측정기 등을 탑재한 드론을 선보이며, 환경 오염 방제 지원 능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오소나가 개발한 '수질오염방제지원 수상드론'은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라이더를 탑재해 실시간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이 드론은 유류 검출기를 통해 하천에 방류된 유류를 즉시 탐지하고, 다항목수질측정기로 다양한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GNSS를 기반으로 한 위치 지정 기능과 자동 시료 채취 장치를 통해 정확한 수질 오염 분석을 지원하며, 단빔 음향측심기를 통해 수심 측량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선체에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은 지오소나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다.
지오소나는 이번 그린에너텍 전시회를 통해 수질 오염 방제 솔루션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수상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에너지 연료를 사용해 장기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고품질의 수상드론을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오소나는 수상드론의 제품군 확장과 함께 환경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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