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팜즈(대표 황인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하여 '세이브더팜즈 바이오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이브더팜즈는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 감축을 위해 연구 및 개발 보급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을 환경을 살리는 에너지로 재자원화하고 있으며, KOICA에 바이오차를 활용한 몽골의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 육성을 위한 Creative Technology Solution(CTS)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료 업사이클링 개발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새로운 영업 리드를 생성하며, 잠재적인 사업 의뢰인 또는 파트너에 신제품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사업 관계를 발전시키고, 세이브더팜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새로운 사업 관계를 구축하고 경쟁자를 파악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되었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여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탄소 중립 해결책으로서 UN IPCC에서 인정받은 탄소 중립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과 탄소 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 세이브더팜즈는 바이오차 제조 시스템을 통해 비료로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적으로 매립할 수 있으며, 바이오차는 오랜 기간 동안 탄소를 토양 속에 격리하여 기후 변화 완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이브더팜즈는 튀김 부스러기(튀김박) 내에 함유된 유분을 추출하여 폐식용유를 회수하고, 유분을 제거한 후 남은 슬러지를 저온 건조하여 자원화하는 기술도 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재생산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되며,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은 2030년 의무화로 5%에서 8%로 상향 조정되었다.
세이브더팜즈는 내년 1월부터 KOICA CTS 사업을 시작해 몽골 농장에서 바이오차의 테스트베드를 제조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폐기물 관리, 에너지, 농업 기술,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베트남과 미국에 있는 사업 파트너들과의 회의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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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팜즈(대표 황인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하여 '세이브더팜즈 바이오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더팜즈는 튀김 부스러기(튀김박) 내에 함유된 유분을 추출하여 폐식용유를 회수하고, 유분을 제거한 후 남은 슬러지를 저온 건조하여 자원화하는 기술도 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재생산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되며,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은 2030년 의무화로 5%에서 8%로 상향 조정되었다.
세이브더팜즈는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 감축을 위해 연구 및 개발 보급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을 환경을 살리는 에너지로 재자원화하고 있으며, KOICA에 바이오차를 활용한 몽골의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 육성을 위한 Creative Technology Solution(CTS)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료 업사이클링 개발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새로운 영업 리드를 생성하며, 잠재적인 사업 의뢰인 또는 파트너에 신제품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사업 관계를 발전시키고, 세이브더팜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새로운 사업 관계를 구축하고 경쟁자를 파악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되었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여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탄소 중립 해결책으로서 UN IPCC에서 인정받은 탄소 중립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과 탄소 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 세이브더팜즈는 바이오차 제조 시스템을 통해 비료로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적으로 매립할 수 있으며, 바이오차는 오랜 기간 동안 탄소를 토양 속에 격리하여 기후 변화 완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세이브더팜즈는 내년 1월부터 KOICA CTS 사업을 시작해 몽골 농장에서 바이오차의 테스트베드를 제조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폐기물 관리, 에너지, 농업 기술,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베트남과 미국에 있는 사업 파트너들과의 회의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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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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