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쿠오시스(Korea Aquosys, 대표 양시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가압부상장치 'HELIFLO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6년 창립된 한국아쿠오시스는 그동안 10여 차례의 정부지원 연구과제를 통해 호수와 수원의 수질 개선, 상하수 및 폐수 처리 분야에서 20여 건의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리화학적 방식의 수처리 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장비를 개발해 왔다. 특히, 고비용과 난분해성 폐수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HELIFLOT™는 원통형의 가압부상장치(DAF)로, 수중의 현탁 물질을 선회 상승시켜 표면으로 떠오르게 한 뒤 자동으로 제거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구조 덕분에 제작이 용이하며, 설치에 필요한 부지가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이 장치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여러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아쿠오시스는 2024 그린에너텍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HELIFLOT™를 널리 알리고, 물 환경을 보호하며 수처리 설비의 자원 및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1㎥/h에서 700㎥/h에 이르는 다양한 규격의 HELIFLOT™ 제품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순산소 및 과산화수소를 활용한 습식산화 장치도 성공적으로 보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아쿠오시스는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지역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삼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시장 성장성이 크고, 중동에서는 해수 담수화 시장의 전처리 공정에 HELIFLOT™의 적용이 유망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정수처리 시스템의 대체 수요가 커서 이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아쿠오시스는 수 처리 기술의 범용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수요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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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쿠오시스(Korea Aquosys, 대표 양시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가압부상장치 'HELIFLO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6년 창립된 한국아쿠오시스는 그동안 10여 차례의 정부지원 연구과제를 통해 호수와 수원의 수질 개선, 상하수 및 폐수 처리 분야에서 20여 건의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리화학적 방식의 수처리 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장비를 개발해 왔다. 특히, 고비용과 난분해성 폐수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HELIFLOT™는 원통형의 가압부상장치(DAF)로, 수중의 현탁 물질을 선회 상승시켜 표면으로 떠오르게 한 뒤 자동으로 제거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구조 덕분에 제작이 용이하며, 설치에 필요한 부지가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이 장치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여러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아쿠오시스는 2024 그린에너텍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HELIFLOT™를 널리 알리고, 물 환경을 보호하며 수처리 설비의 자원 및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1㎥/h에서 700㎥/h에 이르는 다양한 규격의 HELIFLOT™ 제품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순산소 및 과산화수소를 활용한 습식산화 장치도 성공적으로 보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아쿠오시스는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지역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삼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시장 성장성이 크고, 중동에서는 해수 담수화 시장의 전처리 공정에 HELIFLOT™의 적용이 유망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정수처리 시스템의 대체 수요가 커서 이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아쿠오시스는 수 처리 기술의 범용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수요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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