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플라(REPLA, 대표 서동은)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바이오탱크(Biotank), 퓨리체커(Puri-Checker), 그리고 플라스캔(plaSCAN)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플라는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고순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리플라는 바이오 설비 생산과 데모 공장 설립을 위해 8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카보네이트(PC)의 순도를 99.87%까지 끌어올리며, 인장강도와 굴곡강도를 각각 67%, 29%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리플라는 이러한 기술을 재활용 공장에 공급하여, 재활용 산업의 수익성과 채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리플라의 플라스틱 순도 향상 기술은 유기용매 없이 상온에서 운용되는 친환경 기술로,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뛰어나다. 이는 재생 플라스틱 사용이 의무화된 EU와 중국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리플라는 플라스틱 분리 및 재활용 기업, 고순도 PP 및 PC 회수를 원하는 공장, 그리고 자동차 및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재활용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리플라의 바이오탱크(Biotank)는 미생물 기반의 순도 향상 설비로, 재활용 플라스틱의 순도를 99.87%까지 향상시키고 물성을 개선해 판매 가격을 1.5배 높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알려져 있다. 상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퓨리체커(Puri-Checker)는 탁상형 재질 구성 비율 산출기로, 20kg 플라스틱 플레이크의 재질 구성, 색상, 금속 포함 여부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장비는 재활용 공정에서 품질 보장과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라스캔(plaSCAN)은 휴대용 플라스틱 재질 판별기로, 현장에서 플라스틱 재질을 즉시 분석하여 분류 및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이 제품은 CES 2024에서 두 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리플라는 국내외 대기업과 협력하여 순도 향상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독일과 스웨덴을 포함한 해외 기업들로부터 설비 구매 의향을 확인하고 있다. 주요 타깃 국가는 미국, EU, 중국으로, 이들 국가에서는 플라스틱 소비와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리플라의 순도 향상 기술은 이러한 시장에서 환경 규제 대응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라는 20kg 규모의 기술 검증(PoC)을 모집 중이며, 자체 공장을 설립해 복합 재질 PP와 PC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최소 8만 5,000톤의 플라스틱을 처리해 연간 약 865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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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리플라(REPLA, 대표 서동은)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바이오탱크(Biotank), 퓨리체커(Puri-Checker), 그리고 플라스캔(plaSCAN)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플라의 바이오탱크(Biotank)는 미생물 기반의 순도 향상 설비로, 재활용 플라스틱의 순도를 99.87%까지 향상시키고 물성을 개선해 판매 가격을 1.5배 높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알려져 있다. 상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플라는 20kg 규모의 기술 검증(PoC)을 모집 중이며, 자체 공장을 설립해 복합 재질 PP와 PC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최소 8만 5,000톤의 플라스틱을 처리해 연간 약 865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리플라는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고순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리플라는 바이오 설비 생산과 데모 공장 설립을 위해 8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카보네이트(PC)의 순도를 99.87%까지 끌어올리며, 인장강도와 굴곡강도를 각각 67%, 29%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리플라는 이러한 기술을 재활용 공장에 공급하여, 재활용 산업의 수익성과 채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리플라의 플라스틱 순도 향상 기술은 유기용매 없이 상온에서 운용되는 친환경 기술로,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뛰어나다. 이는 재생 플라스틱 사용이 의무화된 EU와 중국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리플라는 플라스틱 분리 및 재활용 기업, 고순도 PP 및 PC 회수를 원하는 공장, 그리고 자동차 및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재활용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퓨리체커(Puri-Checker)는 탁상형 재질 구성 비율 산출기로, 20kg 플라스틱 플레이크의 재질 구성, 색상, 금속 포함 여부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장비는 재활용 공정에서 품질 보장과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라스캔(plaSCAN)은 휴대용 플라스틱 재질 판별기로, 현장에서 플라스틱 재질을 즉시 분석하여 분류 및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이 제품은 CES 2024에서 두 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리플라는 국내외 대기업과 협력하여 순도 향상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독일과 스웨덴을 포함한 해외 기업들로부터 설비 구매 의향을 확인하고 있다. 주요 타깃 국가는 미국, EU, 중국으로, 이들 국가에서는 플라스틱 소비와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리플라의 순도 향상 기술은 이러한 시장에서 환경 규제 대응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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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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