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회장 진인주)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가능성을 대중과 산업 관계자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산업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회원사로는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거나 이를 활용해 산업 및 소비재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이 주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생산되지만, 바이오플라스틱은 식물 유래의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으며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협회는 바이오플라스틱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서의 인증 제정에도 참여해 바이오플라스틱의 올바른 활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석유계 플라스틱의 환경적 부정적 영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는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적 장점을 강조하며 그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그린에너텍 행사에서도 협회 주요 회원사들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표지(EL724) 인증 중단 조치 이후, 2025년부터 인증 재개를 이끌어낸 점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환경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원 활동을 펼쳤으며,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의 올바른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바이오플라스틱 협회들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품 표준화와 인증 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는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해외 시장 동향과 규제 변화를 파악해 회원사와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회장 진인주)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가능성을 대중과 산업 관계자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산업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회원사로는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거나 이를 활용해 산업 및 소비재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이 주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생산되지만, 바이오플라스틱은 식물 유래의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으며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협회는 바이오플라스틱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서의 인증 제정에도 참여해 바이오플라스틱의 올바른 활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석유계 플라스틱의 환경적 부정적 영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는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적 장점을 강조하며 그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그린에너텍 행사에서도 협회 주요 회원사들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표지(EL724) 인증 중단 조치 이후, 2025년부터 인증 재개를 이끌어낸 점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환경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원 활동을 펼쳤으며,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의 올바른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바이오플라스틱 협회들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품 표준화와 인증 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는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해외 시장 동향과 규제 변화를 파악해 회원사와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