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투엔(Two-N, 대표 김재훈)은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투엔은 초소수성 멤브레인 기반의 막증류(Membrane Distillation, MD) 기술과 무동력 유수분리 장치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차세대 수처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엔의 막증류(MD) 기술은 초소수성 멤브레인을 활용해 기존 수처리 기술 대비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나 폐열을 사용할 경우 최대 90%의 에너지 절감도 기대된다. 이 기술은 막젖음(wetting)과 막오염현상(fouling)을 방지해 고품질의 용수를 생산하며, 산업용 정수 및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무동력 유수분리 장치는 외부 에너지 없이 기름 속 미세한 수분을 300ppm 이하로 제거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이다. 에너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엔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재훈 대표는 "세계 바이어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투엔은 이미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 및 K-Water와 협력하여 폐수 처리 및 하천 정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일본 및 싱가포르 기업들과도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 열분해유 회사에 무동력 유수분리 파일럿 장비를 수출하며 미세 수분 제거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 CES에서 MD 기반 해수담수화 장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녹색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와 폐열을 활용한 수처리 공정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및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
주식회사 투엔(Two-N, 대표 김재훈)은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투엔은 초소수성 멤브레인 기반의 막증류(Membrane Distillation, MD) 기술과 무동력 유수분리 장치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차세대 수처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엔의 막증류(MD) 기술은 초소수성 멤브레인을 활용해 기존 수처리 기술 대비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나 폐열을 사용할 경우 최대 90%의 에너지 절감도 기대된다. 이 기술은 막젖음(wetting)과 막오염현상(fouling)을 방지해 고품질의 용수를 생산하며, 산업용 정수 및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무동력 유수분리 장치는 외부 에너지 없이 기름 속 미세한 수분을 300ppm 이하로 제거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이다. 에너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엔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재훈 대표는 "세계 바이어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투엔은 이미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 및 K-Water와 협력하여 폐수 처리 및 하천 정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일본 및 싱가포르 기업들과도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 열분해유 회사에 무동력 유수분리 파일럿 장비를 수출하며 미세 수분 제거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 CES에서 MD 기반 해수담수화 장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녹색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와 폐열을 활용한 수처리 공정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및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