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 지역의 개발협력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인천대학교와 인천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합의로 2016년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내에 설립됐다.
국비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경제 및 사회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인천 지역 공공기관, 기업, 학계, NGO, 시민들이 개발협력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교육사업을 비롯해 KOICA 사업 설명회 및 홍보 활동, 인천 내 파트너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초청연수와 현지조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협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실제 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개발도상국 진출에 관심 있는 인천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개발협력 공모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한다.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국가로 진출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자사 기술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들에 적합한 사업과 진출 전략을 안내하고, 공모 지원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기업들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 지역의 개발협력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인천대학교와 인천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합의로 2016년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내에 설립됐다.
국비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경제 및 사회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인천 지역 공공기관, 기업, 학계, NGO, 시민들이 개발협력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교육사업을 비롯해 KOICA 사업 설명회 및 홍보 활동, 인천 내 파트너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초청연수와 현지조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협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실제 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개발도상국 진출에 관심 있는 인천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개발협력 공모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한다.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국가로 진출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자사 기술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들에 적합한 사업과 진출 전략을 안내하고, 공모 지원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기업들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