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임직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삼양이노켐은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5 인천 그린에너텍(Incheon GreenEnerTEC 2025)’에 참가했다.
삼양이노켐은 다양한 산업의 핵심 원료인 BPA와 함께 보다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원료인 ISB를 제공해 각종 전자기기, 자동차,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각광받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회사로 폴리카보네이트 및 에폭시수지의 원료인 BPA를 생산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 및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으며, 고용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화이트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ISB)’를 적극 알렸다. 이는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 소재로,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 중립적인 소재이다. ISB는 옥수수에서 전분을 추출한 후 포도당, 솔비톨 등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식품과 화학 기술의 융합 소재로서 바이오매스 함량이 100%인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이다.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이소소르비드를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은 기존의 플라스틱에 비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투명도와 표면경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구성 플라스틱에 사용할 경우 UV 투과율이 개선되고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각종 모바일 기기, TV와 같은 전자제품의 외장재, 스마트폰 액정필름, 자동차 대시보드, 식품 용기, 친환경 건축 자재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걸쳐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사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제작되었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배터리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에너지 분야 수요를 가진 유망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대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2025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2025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제34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 기술 발표·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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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소소르비드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삼양이노켐 제품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제품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임직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소소르비드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삼양이노켐 제품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 참가한 삼양이노켐 제품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삼양이노켐은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5 인천 그린에너텍(Incheon GreenEnerTEC 2025)’에 참가했다.
삼양이노켐은 다양한 산업의 핵심 원료인 BPA와 함께 보다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원료인 ISB를 제공해 각종 전자기기, 자동차,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각광받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회사로 폴리카보네이트 및 에폭시수지의 원료인 BPA를 생산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 및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으며, 고용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화이트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ISB)’를 적극 알렸다. 이는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 소재로,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 중립적인 소재이다. ISB는 옥수수에서 전분을 추출한 후 포도당, 솔비톨 등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식품과 화학 기술의 융합 소재로서 바이오매스 함량이 100%인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이다.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이소소르비드를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은 기존의 플라스틱에 비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투명도와 표면경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구성 플라스틱에 사용할 경우 UV 투과율이 개선되고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각종 모바일 기기, TV와 같은 전자제품의 외장재, 스마트폰 액정필름, 자동차 대시보드, 식품 용기, 친환경 건축 자재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걸쳐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사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제작되었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배터리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에너지 분야 수요를 가진 유망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대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2025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2025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제34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 기술 발표·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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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